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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자연계열, 수학 가형·과학탐구에 가산점

등록 2018-12-27 11:27수정 2018-12-27 11:31

[함께하는 교육] 정시특집/명지대학교

2019학년도 명지대학교 정시모집에서는 수시모집과 달리 예술체육대학 및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집단위가 학부 또는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를 합하여 총 789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수시모집의 미등록 및 등록포기로 인해 발생한 결원이 추가될 수 있다.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해 가, 나, 다군에서 모집하며,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은 수시모집의 해당전형에서 결원이 발생될 경우 모집 예정이다.

수능우수자전형에서 인문캠퍼스(서울)의 경우 나, 다군에서 모집하며, 자연캠퍼스(용인)의 경우 가, 나군에서 단과대학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수능우수자전형은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반영 영역별 반영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인문캠퍼스 및 자연캠퍼스 공통으로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다. 한국사영역은 취득등급에 따라 2~3점 가산점이 주어진다.

자연계열의 대부분 모집단위에서는 수학 가형 또는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또한 영어영역이 절대평가제로 변경됨에 따라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8점, 3등급은 96점, 4등급은 90점 등이 주어진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나군에서 문예창작학과와 디자인학부, 바둑학과, 예술학부(피아노전공, 작곡전공, 영화전공), 건축학부(건축학전공)를 모집하며, 다군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와 스포츠학부, 예술학부(성악전공, 뮤지컬공연전공)를 모집한다. 문예창작학과와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은 국어영역과 영어영역만을 반영한다.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실기고사 성적의 반영비율(60~80%)이 높으므로 실기우수자전형 지원자는 수능준비와 함께 실기고사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예술학부(뮤지컬공연전공) 연출/프로듀서의 경우 실기고사 종목에서 심층면접 대신 필답고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최근 명지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교육부의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고용노동부의 ‘2017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및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 들어서도 교육부의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인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고,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8년 연속 선정, 교육부의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ICT융복합 클러스터’ 거점대학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7년 IPP형 장기현장실습 성과평가’ 최우수등급(S등급) 획득 등의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

장영순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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