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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단국인재 220명 ’1년 수업료·입학금’ 면제

등록 2018-12-27 11:27

[함께하는 교육] 정시특집/단국대학교

단국대는 정시모집을 통해 죽전 744명, 천안 880명 등 모두 162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168명 줄어든 숫자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일괄합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외)은 학생부교과 100%로 각각 신입생을 뽑는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환산점수 활용하며 의학계열(의예?치의예)은 표준점수(과탐, 백분위)를 반영한다. 입학생 가운데 수능 성적이 우수한 220명(캠퍼스별 110명)을 단국인재장학생으로 선정해 입학금과 1년 수업료 전액을 면제해준다.(선발기준은 모집요강 참조)

죽전캠퍼스는 지난해 782명에서 38명 줄어든 744명을 선발하며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인문 및 예·체능계열, 건축학과는 사탐 또는 과탐 2과목을 반영하나 한문?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건축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과탐(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학(가?나)형을 선택 반영하는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과는 수학 가형 성적의 15%를 가산점으로 준다.

국제경영학과,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는 수학 반영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국어 비율이 낮으므로 수학이 강점인 학생들이 눈여겨 볼 모집단위다. 건축학과는 인문계열과 똑같은 반영비율로 자연계열 다른 학과들보다 국어 반영비율이 높고 수학 반영비율이 낮다.

천안캠퍼스는 지난해 1010명에서 130명 줄어든 880명을 선발한다. 의학계열을 제외한 모집단위의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1개 과목(외국어대학은 한문/제2외국어를 포함)을 반영한다. 의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은 국어?수학 가형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과탐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탐II 5% 가산점 부여)을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2019학년도 정시모집부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의학계열, 예체능을 제외한 전 계열은 수학(가, 나형)을 반영하며 수학 가형 성적에 15% 가산점을 준다.

수능 영어 과목 반영 시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1~3등급까지는 등급간 환산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2019학년도 역시 영어 과목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국어와 수학 과목에서 변별력이 생길 것으로 전망한다.

2019학년도에는 의학계열 과학탐구영역 반영비율이 5% 늘어났다. 이에 따라 과학탐구영역의 중요도가 높아졌으며, 과학탐구II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해당 과학탐구II 영역의 취득 백분위 점수에 가산점(5%)이 주어진다. 따라서 과학탐구II 영역에서 점수가 높은 학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죽전·천안캠퍼스 입학 상담 누리집(ipsi.dankook.ac.kr)을 방문하면 된다. 유정석 죽전캠퍼스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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