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문중고총동문회(회장 노재관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는 22일 ‘2019년 자랑스러운 숭문인상’ 수상자로 정형진(68) 김포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를 선정했다.
김 석좌교수는 1974년 육군사관학교 30기 출신으로 합동참모본부 정보융합실장, 육군정보학교장 등을 지내고 30여년만에 퇴역학 뒤 한미약품 부사장과 인프니스네트웍스 회장 등을 지냈다. 또 숭문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리는 ‘2019년 숭문 가족의 밤’ 행사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