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은 기본, ’오감 만족’ 여름방학 캠프 열려

메타학습 두드림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겨레교육 제공

한겨레 방학 캠프에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학습 두드림 캠프’(이하 두드림 캠프) 참가생을 모집한다.

두드림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초등 전문 캠프’로, 방학 기간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키워주는 6박 7일 숙식형 프로그램이다.

진로, 창직 교육 등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스피치, 마술 과학, 마인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7월28일부터 6박 7일간 대전대학교에서 진행 예정이며 한겨레캠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초중등 학생을 위한 ‘인문예술 인 스타트 캠프’와 ‘로지컬 글·독·토(글쓰기, 독서, 토론) 캠프’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인문·예술이 어우러진 ‘교육연극’ 등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읽고 쓰고 표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캠프 신청 및 상담 문의: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한겨레캠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