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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교차지원 가능·일부 학과 과학탐구 필수 유의

등록 2019-12-17 10:58수정 2019-12-17 20:14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일반학생 전형으로 가군 443명, 나군 140명, 다군 40명, 총 62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같이 인문·자연 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과 실기고사를 함께 반영한다.

전형요소 및 수능성적 반영방식은 전년도와 비슷하다. 다만 모집학과별 수능 지정 과목 반영비율은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의 경우 지난해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상위 3개 영역 선택했던 것에서 올해는 4개 영역 모두 반영으로 바뀌었다.

이 중 일부 학과는 과학탐구가 필수로 요구되며 이 모집단위의 경우 과학탐구에 대한 가산점이 폐지됐다. 운동재활복지학과는 수능 지정 과목 반영비율이 인문 계열과 동일하게 변경됐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영어 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인문/자연계열(지식서비스공과대학 포함) 모집단위는 수능 4개 영역 필수 반영,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예·체능 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학과별로 수능 지정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수능성적에 따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모집단위를 선택할 수 있는 교차지원을 허용하지만,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특히 과학탐구 필수 지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지정영역 미응시자로 불합격처리 되는 일이 없다. 성신여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sungshin.ac.kr)를 방문하면 전형 및 학과별 합격자의 평균성적, 경쟁률, 충원현황 등 과거 입학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신여대는 2020년 3월부터 ‘학생진로종합시스템 SunShine’을 오픈하고 재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및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진호 입학·홍보처장

윤진호 성신여대 입학·홍보처장
윤진호 성신여대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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