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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24 14:11 수정 : 2019.12.24 14:11

강원국이 알려주는 ‘논픽션 전업작가’로 살기

누구나 작가를 꿈꾸는 시대다. 책을 펴내려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일반인의 소소한 일상을 다룬 에세이가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 흐름에 맞춰 독립출판 시장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개인 소장용’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 읽히고 이야기되는, 책 한 권을 내는 건 만만치 않다.

한겨레교육이 ‘강원국의 논픽션 전업작가&강사 되기’(2020년 1월15일 개강) 강의를 연다. 강좌명처럼 논픽션 전업작가가 돼 내 말과 글로 먹고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업이다. 어휘력, 문장력, 구성력, 퇴고력 등 글쓰기에 대한 기본기와 12가지 실전 글쓰기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강원국 작가가 매체에 기고하고, 방송 출연하고, 책 쓰고, 강연하는 ‘전업작가’의 길을 걸어온 과정과 그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구체적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준다.

실제 책 쓰는 것만으로 생계는 꾸리는 일은 어렵다. 대부분의 작가가 강사를 겸업하는 이유다. 책은 강의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자 이력이 된다. 최근 3년간 2000번이 넘는 강연을 한 그가 책을 쓰기 위한 방법과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한 조건을 세세히 알려준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논픽션 작가 강원국’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의 연설을 쓰다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각각 연설비서관실 행정관과 연설비서관으로 일했다.

당시 경험을 녹여 <강원국의 글쓰기>(메디치미디어, 2018), <대통령의 글쓰기>(메디치미디어, 2017), <회장님의 글쓰기>(메디치미디어, 2014) 등을 펴냈다. 얼마 전까지 <한겨레> ESC 지면에 ‘강원국에게 글쓰기에 관해 묻다’라는 연재를 하기도 했다.

강의 및 상담 문의는 한겨레교육 누리집(www.hanter21.co.kr)과 전화(02-3279-0900~1).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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