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 성공회대 김기석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하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 국 관계자,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함으로, 지명된 사람이 또 다른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SNS 캠페인이다.
김기석 총장은 상명대 백웅기 총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덕성여대 강수경 총장 외 2명을 추천했다.
전정아 MODU매거진 기자 jeonga718@modu13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