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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초·중·고 대상 ‘진로 멘토링’ 캠프 열려

등록 2020-06-29 17:59수정 2020-06-30 04:42

한겨레캠프, 초·중·고 대상 모집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한겨레캠프가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무사고’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진로 멘토링 캠프는 8월2일(일)부터 8월27일(목)까지 각각 2주간의 일정으로 3기수가 운영될 예정이다. 중1~3학년, 고1~2학년이 대상으로 학교별 방학 일정 또는 개인 사정에 따라 원하는 기수를 선택할 수 있다.

방학 날짜가 입소일 이후인 경우 필요에 따라 한겨레교육 명의의 ‘체험학습 참가 확인서’를 발급한다. 캠프 관련 최초 상담부터 입소 전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입소 시점부터 퇴소 시까지 강의실과 식당, 숙소 내에서는 거리 두기 운영을 지속한다.

자기주도학습 진로 멘토링 캠프는 중1~3학년, 고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겨레교육 제공
자기주도학습 진로 멘토링 캠프는 중1~3학년, 고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겨레교육 제공

‘잠재된 다중지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캠프도 열린다. 자기주도학습 온드림, 메타학습 두드림, 자기주도학습 중·고등 캠프 등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메타인지 두드림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거꾸로 학습 전략, 성격 유형별 전략, 플래너의 신, 시간의 주인 되기, 의사소통 팀 빌딩, 직업탐색 팀빌딩 등의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 8월5일부터 8월8일까지 1차 캠프가 진행되며 2차는 8월9일부터 8월12일까지다.

2020년 봄방학 캠프 입소일, 참가생은 물론 입소식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체열 검사 및 방역 지도를 진행했다. 한겨레교육 제공
2020년 봄방학 캠프 입소일, 참가생은 물론 입소식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체열 검사 및 방역 지도를 진행했다. 한겨레교육 제공

온드림 캠프는 중학교 1~3학년이 대상으로 두뇌 능력의 빗장 풀기, 공부 훼방꾼 소탕 작전, 씨앗시간 vs 잉여시간, 4차산업 시대의 인재, 다차원적 기억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온드림 캠프 1차는 8월9일부터 8월13일까지, 2차는 8월16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한다.

캠프 관계자는 "참가생 및 운영진 모두가 발열 체크를 하며 강의실과 식당, 숙소 역시 매일 소독한다. 기숙사에서 강의실 이동 시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관리가 이루어진다"며, "캠프장으로 사용하는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의 외부 출입이 통제된다. 캠프 기간 동안 교내 기숙생 및 잔류생이 단 한 명도 없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겨레교육 방학캠프 누리집(www.haneducamp.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1577-9765)도 가능하다.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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