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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70대 어르신의 삼육대 사랑

등록 2020-08-26 17:50수정 2020-08-27 02:36

삼육대(총장 김일목·사진 오른쪽)는 2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부동산중개소를 운영하는 유윤순(74·왼쪽)씨가 7천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월동에서 42년간 중개업자로 일한 유씨의 큰딸은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이며, 큰사위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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