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잠재능력우수자전형,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학교장추천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단계별 평가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이며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나타난 지원자의 인재 역량 등을 평가요소별 반영비율에 따라 학업역량 25%, 전공적합성 35%, 인성 15%, 발전가능성 25%로 종합·정성 평가한다. 1단계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단계 면접평가에서는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개별 면접이 진행되고 전공적합성 50%, 인성 30% 발전가능성 20% 반영비율로 평가한 뒤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해 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신학과의 경우 2단계에서 교리시험 5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 간 복수지원할 수 있지만 단계별 전형 간 복수지원은 안 된다. 학생부교과와 논술에서 가장 큰 변화는 교과성적 반영 방법이다. 올해는 3학년 1학기까지 모든 성적을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학교장추천전형 모집단위가 의예과·간호학과·신학과·인공지능학과로 축소되며 학교장추천전형의 간호학과는 수능최저학력충족 기준을 폐지하고 문이과 통합 선발한다.
김준석 가톨릭대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