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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명지대 2021 입시특별호] 사진으로 떠나는 명지대 캠퍼스 투어

등록 2020-09-17 17:11수정 2020-09-17 17:27

명지대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관련 학과가 개설된 서울 인문캠퍼스와 공학, 예술 관련 학과가 있는 용인 자연캠퍼스, 두 개의 캠퍼스를 운영한다.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편의 시설로 재학생의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명지대의 매력을 구석구석 들여다보자.
■ 서울 인문캠퍼스

내년 완공될 교육문화복합시설의 조감도. 대극장과 학생식당, 레스토랑, 카페 등 대학생활을 보다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시설들이 입점될 예정이다. 사진 명지대 제공
내년 완공될 교육문화복합시설의 조감도. 대극장과 학생식당, 레스토랑, 카페 등 대학생활을 보다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시설들이 입점될 예정이다.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인문캠퍼스의 심장, 본관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대 인문캠퍼스는 인문 사회 계열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본관과 별관, 경상관, 행정동, 생활관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건물인 본관은 10층으로 이뤄진 인문캠퍼스의 상징이다. 본관에는 주요 단과대학이 모인 것은 물론 교학팀, 잉글리시 카페, 명지미디어센터 방송국, 학군단 교관실 및 단장실, 대강당, 세미나실 등이 있다. 2층에는 학생회관으로 넘어갈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도약하는 명지인을 위한 지식의 보고, 방목학술정보관

국내 최초 유비쿼터스 시설을 갖춘 방목학술정보관은 73만 권이 넘는 장서를 소장한 인문캠퍼스의 자랑이다. 1000석 규모의 열람실, 그룹 스터디 룸, UCC 스튜디오 등 연구와 과제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한 3층 소극장에서는 무료로 영화를 대출해 볼 수 있어 명지인의 문화생활도 돕는다.

건축학적인 측면으로도 우수함을 인정받아 ‘2010년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국내 유일 한국학 특수 문고, LG연암문고

1995년 명지대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조선일보사, 문화방송, LG 그룹과 함께 1950년 이전에 발간된 ‘한국관계 귀중본 고서찾기 운동’을 펼쳤다. 이 운동을 통해 서양인이 저술한 한국 관련 서적 약 1만 권과 일본과 중국 도서 약 4000권을 발견했다. 또한 역사적 의의가 있는 34점의 고지도도 수집해 귀중한 학술자료 2만여 점이 한곳에 모이게 됐다. 이것이 국내 유일무이 한국학 특수 문고인 LG연암문고가 명지대 내에 소속된 계기다.

■ 용인 자연캠퍼스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학생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공학관

전기공학, 정보통신공학,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등 총 11개 이공계 학과의 전공 수업을 진행하는 공학관. 각 층 복도마다 비상 샤워시설을 설치해 실험 중 화학약품이 묻었을 경우 빠르게 씻어낼 수 있다.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마음껏 만들고, 거침없이 예술하라! 창조예술관

자연캠퍼스 최대 규모 건물인 창조예술관은 영화·뮤지컬학부, 음악학부, 바둑학부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창작 활동을 위한 기자재, 영화 스튜디오, 편집실, 시청각실 등이 마련돼 있다.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내 집 같은 편안함, 자연캠퍼스 생활관

약 187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자연캠퍼스 생활관에는 구내식당, 빨래방, 스낵코너, 편의점,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국가대표도 거쳐간 대운동장&실내체육관

맑은 공기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자연캠퍼스 대운동장에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과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이 있어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책임진다. 실제로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도 이 운동장에서 뛰었다고.

사진 명지대 제공
사진 명지대 제공

캠퍼스의 낭만이 울려 퍼지는 야외음악당

교내 축제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는 야외음악당. 평소에는 학생들의 쉼터로 사랑받는 곳이다.

글 전정아 · 사진 명지대

전정아 MODU매거진 기자 jeonga718@modu1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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