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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포토] ‘대입의 문 열려라!’

등록 2021-06-03 10:50수정 2021-06-03 10:54

2022학년도 수능과 같은 문·이과 통합 첫 수능모의평가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유증상자는 4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 응시 가능
‘대입의 문 열려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치러지는 3일 강원 춘천시 성수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대입의 문 열려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치러지는 3일 강원 춘천시 성수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3일 전국 2천6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11월 18일로 예정된 2022학년도 수능과 시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가 같다. 특히 이번에는 문·이과 통합체제로 치러지는 첫 모의평가여서 수험생들에겐 변화한 수능에 적응할 기회가 될 수 있다.

‘수능 모의평가 치르는 고3 학생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치러지는 3일 강원 춘천시 성수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답안지에 인적사항을 적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수능 모의평가 치르는 고3 학생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치러지는 3일 강원 춘천시 성수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답안지에 인적사항을 적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이번 모의평가부터 국어는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다. 수학에서도 수험생들은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공통과목에 응시하고 선택과목1개를 골라 시험을 본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2천899명이다. 재학생이 86.1%인 41만5천794명, 졸업생 등은 13.9%인 6만7천105명이다. 1년 전 6월 모의평가와 견줘 재학생은 735명 감소하고 졸업생 등은 348명 증가해 총 수험생은 387명 줄었다.

‘긴장되는 순간’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긴장되는 순간’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은 시험실에 입실이 금지돼 현장 응시가 제한됐다. 평가원과 교육부는 이들을 위해 4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수능 모의평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치러지는 3일 강원 춘천시 성수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수능 모의평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치러지는 3일 강원 춘천시 성수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OMR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OMR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하루하루 다가오는 수능’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3일 오전 광주 광산구 정광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시험지와 답안지 배분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하루하루 다가오는 수능’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3일 오전 광주 광산구 정광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시험지와 답안지 배분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문·이과 통합 첫 수능 모의평가’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이과 통합 첫 수능 모의평가’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이과 통합 첫 수능 모의평가’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이과 통합 첫 수능 모의평가’ 문·이과 통합 체제로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6월 수능 모평 시작’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치러지는 3일 강원 춘천시 성수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6월 수능 모평 시작’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치러지는 3일 강원 춘천시 성수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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