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힐링 돕는 청소년 캠프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이 2015년 1월8일(목)부터 3박4일간 독서힐링 캠프를 진행한다. 독서힐링 캠프는 아이들이 또래나 가족 등 자신이 속해 있는 관계 안에서의 ‘나’의 모습을 확인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기에 겪게 되는 여러 가...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막바지다. 이미 경인교대, 서울대, 세종대 등은 22일 원서접수 마감을 했다. 23일은 가톨릭대, 강원대(춘천), 건국대(서울), 경북대(대구), 경희대, 고려대, 공주교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교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방송대의 2015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정원은 인문·사회·과학·교육 분야 학과가 편성된 일반 과정의 경우 신입생 6만1739명, 2학년 편입 3만585명, 3학년 편입 4만5326명 등 전체 22개 학과에 총 13만7650명이다. 전형방법은 별도의 선발시험 없이 이전 학력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금융·서비스...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중·고등학교에 <친일인명사전>을 배포한다. 서울시의회가 19일 본회의를 열어 민족문제연구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을 1질씩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585곳에 배포하는 사업이 포함된 ‘2015년도 서울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김문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교육부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비상임 감사마저 이유를 밝히지 않고 승인을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인천대와 교육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국립대학법인 인천대는 법인 비상임 감사였던 황아무개(55)씨가 고교 선배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한 뒤인 지난 8월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공사 상...
국공립 대학교 총장 선임이 교육부의 일방적인 임용제청 거부로 마냥 미뤄지고 있다. 그 배후엔 정권 입맛에 맞는 총장을 고르려는 청와대가 있다는 뒷말이 무성하다. 대통령이 중앙부처의 국·과장 좌천 인사를 직접 지시한 데서 보듯, 청와대가 미주알고주알 국공립대 총장 인사에까지 개입해 파행이 일고 있다는 지적...
교육부가 박근혜 정부 출범 2년이 다 돼서야 첫 사교육 경감 대책을 내놓았다. 사교육 유발 주요인으로 꼽히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국제중학교 등을 두둔하는 정책을 고수하며 ‘교육방송(EBS)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계 교재의 영어 단어 수 감축’ 수준의 곁가지 미봉책으로는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는 비판 여...
교육부의 총장직 사퇴 요구를 거부해온 상지대 김문기(82)씨 쪽이 교육부 종합감사가 끝나자마자 비리재단 복귀에 반대하는 교수를 파면하고, 총학생회 간부들을 징계하는 절차를 밟아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감사 결과를 검토해 처분하기까진 시일이 걸린다’며 뒷짐만 지고 있어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교...
각종 학원에서부터 학습 캠프에 이르기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운영하는 학습 프로그램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부족한 학습 능력을 보충하고, 새 학년에 공부할 내용을 미리 배우는 교과 강좌라는 점은 아쉽다. 단순한 성적 향상을 뛰어넘어, 청소년들의 꿈을 구체화해줄 수 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한겨레>와 <중앙일보>가 함께 구성한 지면으로 두 언론사의 사설을 통해 중3~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사설] ‘각하’ 외치며 아부나 하는 새누리당의 한심함 청와대 오찬과 그 이후 새누리당 지도부의 행태를 보면, 시대는 변했어도 박근혜 정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