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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코로나’ 아닌 ‘고라니’ 물리치는 방역복 허수아비

등록 2021-07-01 17:22수정 2021-07-01 17:26

강원 정선 콩밭, 고라니 쫒으려 세운 방역복 입은 허수아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1일 강원 정선군 유천리 한 콩밭에 세워진 방역복을 입은 허수아비 옆에서 한 농민이 살펴보고 있다. 이 농민은 얼마전 어린 콩잎을 좋아하는 고라니가 나타나 급히 허수아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인 고라니는 한국에서는 개체수가 많고 밭작물을 마구 파헤쳐 먹어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 조수로 지정돼 있다. 정선/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1일 강원 정선군 유천리 한 콩밭에 세워진 방역복을 입은 허수아비 옆에서 한 농민이 살펴보고 있다. 이 농민은 얼마전 어린 콩잎을 좋아하는 고라니가 나타나 급히 허수아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인 고라니는 한국에서는 개체수가 많고 밭작물을 마구 파헤쳐 먹어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 조수로 지정돼 있다. 정선/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1일 강원 정선군 유천리 한 콩밭에 세워진 방역복을 입은 허수아비 옆에서 한 노부부가 밭일을 하고 있다. 정선/강창광 선임기자
1일 강원 정선군 유천리 한 콩밭에 세워진 방역복을 입은 허수아비 옆에서 한 노부부가 밭일을 하고 있다. 정선/강창광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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