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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평화의 미래로 한 발 내딛기를 기대하며

등록 2021-10-06 16:48수정 2021-10-06 17:19

‘제151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열려
‘제151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빗물이 고여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제151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6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빗물이 고여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가 취임한 이후 첫 수요집회가 열렸다.

가을비가 내린 6일 정오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151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어김없이 열렸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이날 수요시위는 1인 시위와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너머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인 고 양정순 할머니의 삶이 소개돼 있다. 2005년 세상을 떠난 양할머니는 16살에 사탕수수 공장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소개소를 찾아갔고 그 길로 동남아 지역과 마리아나 제도 등에서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하다 스무살에 고국 땅을 겨우 밟을 수 있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너머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인 고 양정순 할머니의 삶이 소개돼 있다. 2005년 세상을 떠난 양할머니는 16살에 사탕수수 공장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소개소를 찾아갔고 그 길로 동남아 지역과 마리아나 제도 등에서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하다 스무살에 고국 땅을 겨우 밟을 수 있었다. 김혜윤 기자

2015년 12월 28일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외무상을 지냈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자민당 총재가 지난 4일 100대 일본 총리로 공식 선출됐다. 이를 두고 이날 열린 ‘제151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은 “범죄 사실을 명확하게 인정하고 번복할 수 없는 공식적인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사죄해야 할 생존자들은 13분 밖에 남지 않았다. 더 늦기 전에 진심 어린 사죄의 실천으로 다시는 아시아와 세계에 전쟁으로 인한 참혹한 피해, 약자에 대한 성 착취가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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