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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대장동 핵심’ 남욱, 귀국 뒤 곧바로 검찰에 체포

등록 2021-10-18 06:12수정 2021-10-18 09:27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의 받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의 받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검찰에 체포됐다.

남 변호사는 이날 새벽 5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남 변호사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미리 발부 받은 체포영장으로 신병을 확보한 뒤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 중이다. 이날 새벽5시44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모습을 드러낸 남 변호사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이동했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전담수사팀에 체포된 남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전담수사팀에 체포된 남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남 변호사는 16일(현지시간) 밤 10시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했다. 출국 전 남 변호사는 취재진에게 “죄송하다. 모든 것은 들어가서 검찰에서 소상하게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남 변호사를 상대로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의혹과 정관계 로비 의혹 등 대장동 개발 관련 의혹 전반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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