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가 지나고 첫 출근날인 11일 아침 서울이 영하 9.3도, 철원 영하 16.7도를 기록하는 등 온나라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뚝 떨어진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효자로 한 화원에서 주인이 연탄불을 갈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휴일인 13일까지 이어지다 다음주 초인 14일쯤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양/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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