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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검찰, ‘대장동 의혹’ 곽상도 주거지·하나은행 본점 동시 압수수색

등록 2021-11-17 11:22수정 2021-11-17 14:06

곽상도 전 의원 주거지도 동시 압수수색
대장동 개발 로비·특헤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곽상도 전 의원의 자택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차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로비·특헤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곽상도 전 의원의 자택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차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을 17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내 여신 업무 및 피에프(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날 오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주거지와 그가 사용하던 사무실에도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곽 전 의원은 2015년 화천대유로부터 부탁을 받아 하나은행쪽에 영향력을 행사해 대장동 개발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이 무산되는 것을 막아주고, 그 대가로 아들 곽아무개씨를 통해 50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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