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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대장동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영장심사 출석

등록 2021-12-01 10:41수정 2021-12-01 12:45

영장실질심사 출석
곽상도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과 관련해 10월2일 오전 국회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곽상도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과 관련해 10월2일 오전 국회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컨소시엄 무산을 막아주고 25억원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곽 전 의원은 법원 출입구 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을 피해 다른 출입구를 통해 법원으로 들어갔다.

곽 전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서보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되고 있다. 구속 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지난 2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곽 전 의원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과의 컨소시엄이 깨질 위기에 처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부탁을 받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쪽에 힘을 써주고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화천대유 1호 사원으로 입사했던 곽 전 의원의 아들이 지난 3월 퇴사하면서 퇴직금과 산재 위로금 등 명목으로 받은 50억원 가운데 세금을 뗀 나머지 금액 25억원을 알선 대가로 구속영장에 적었다. 아들 계좌에 있는 28억원은 쓰지 못하도록 추징보전된 상태다.

수사팀은 지난달 17일 곽 전 의원의 주거지와 사무실, 하나은행 본점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27일에는 곽 전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해 장시간 조사를 벌인 뒤 추가 조사 없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 청구 후 곽 전 의원은 입장문을 내어 “화천대유와 관련된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고 대장동 개발사업에도 관여된 바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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