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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윤 당선자 통의동 집무실 준비 한창

등록 2022-03-13 14:46수정 2022-03-13 14:48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집무실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당선자 출근 앞두고 집기 마련 등 준비 분주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임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이 마련되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13일 오전 사무용품 등 집기가 들어가고 있다. 윤 당선자는 14일부터 이곳 집무실로 출근한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이 마련되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13일 오전 사무용품 등 집기가 들어가고 있다. 윤 당선자는 14일부터 이곳 집무실로 출근한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4일부터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한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는 집기들을 실은 차들이 분주하게 드나들었다. 연수원 주변 경계도 강화됐다. 건물 주변에는 폴리스라인이 설치되고 경비 인력이 증원됐다.

한편 윤 당선자는 13일 오후 직접 여의도 당사에 나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의원,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임명됐다. 윤 당선자는 “안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원회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에 13일 오전 집기가 들어가고 있다. 김명진 기자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에 13일 오전 집기가 들어가고 있다. 김명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이 들어서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13일 오전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김명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집무실이 들어서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13일 오전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김명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윤 당선자는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선임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윤 당선자는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선임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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