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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꿈에서라도…’ 서해수호 용사 55인 꿈새김판

등록 2022-03-24 12:19수정 2022-03-24 12:29

서울시, 제7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전사자 추모 꿈새김판 공개
24일 오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누군가에겐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라는 문구와 ‘서해수호 55용사’의 얼굴이 담긴 대형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4일 오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누군가에겐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라는 문구와 ‘서해수호 55용사’의 얼굴이 담긴 대형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서울시가 제7회 ‘서해수호의 날(3월 25일)'을 맞아 서해수호 용사 55인의 얼굴과 추모의 마음을 담은 서울꿈새김판을 24일 게시했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이 삶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이번 서울꿈새김판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의 얼굴 사진으로 전면을 채우고 ‘누군가에겐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담았다. 서울시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용사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누군가에겐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라는 문구와 ‘서해수호 55용사’의 얼굴이 담긴 대형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4일 오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누군가에겐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라는 문구와 ‘서해수호 55용사’의 얼굴이 담긴 대형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4일 오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누군가에겐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라는 문구와 ‘서해수호 55용사’의 얼굴이 담긴 대형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4일 오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누군가에겐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라는 문구와 ‘서해수호 55용사’의 얼굴이 담긴 대형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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