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들이 30일 광주 지역공동체의 지원을 받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기와 함께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탈출한 한 동포가 인천공항에서 마중 나온 친구와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들이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마중 나온 가족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우크라이나로부터 피난온 고려인 이스타니슬라브(23·앞줄 오른쪽)씨가 30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뒤 광주광역시에서 올라온 부모님과 만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우크라이나로부터 피난온 고려인 이스타니슬라브(23·오른쪽)씨가 30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뒤 광주광역시에서 올라온 부모님과 만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우크라이나로부터 피난온 고려인 이스타니슬라브(23·오른쪽)씨가 30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뒤 광주광역시에서 올라온 부모님과 포옹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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