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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차별 없는 모두의 이동권을 위해

등록 2022-04-04 13:41수정 2022-04-04 13:48

공공운수노조, 정치하는엄마들, 노년알바노조 등 전장연 지하철 시위 지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시위를 지지하는 노동자·장애인·양육자·노인단체의 공동기자회견이 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열려,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이 4일 오전 모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유모차를 끌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동권 시위를 지지하는 노동자·장애인·양육자·노인단체의 공동기자회견이 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열려,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이 4일 오전 모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유모차를 끌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이동권 지하철 시위를 지지하며 노동자, 양육자, 노인단체가 공동회견을 열었다.

공공운수노조, 정치하는 엄마들, 노년알바노조(준), 이은주 정의당 의원실 등은 4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일부 정치권이 전장연의 이동권 투쟁인 지하철 시위에 대해 시민의 기본권을 옹호하기는커녕, 소수자를 혐오하고 시민들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장애인 혐오 발언에 대한 사과 및 사퇴를 요구했다. 또 “전장연이 요구하는 이동권 확보를 위한 엘리베이터 등 이동편의시설은 노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필수 시설이며, 노동자의 안전과도 직결된다”고 주장하며, 정치권과 정부에 적극적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모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 촉구 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모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 촉구 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모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 촉구 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4일 오전 국회 앞에서 모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 촉구 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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