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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누고 싶은게 많은 날, 천천히 걸어도 좋은 날 #봄

등록 2022-04-11 15:31수정 2022-04-11 15:34

서울시, 2022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공개
11일 오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따스한 봄날의 기운을 담은 새로운 글귀 `나누고 싶은 게 많은 날, 천천히 걸어도 좋은 날 #봄’이 게시돼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1일 오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따스한 봄날의 기운을 담은 새로운 글귀 `나누고 싶은 게 많은 날, 천천히 걸어도 좋은 날 #봄’이 게시돼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서울시가 완연한 봄을 맞아 따스한 봄날의 기운을 담은 글귀로 11일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새단장했다.

시는 2022년 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지난 2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해 남정모씨의 <나누고 싶은 게 많은 날, 천천히 걸어도 좋은 날 #봄>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문안에 맞는 이미지 작업을 거쳐 이날 꿈새김판 봄편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새봄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417편의 문안이 접수돼 남정모씨를 비롯한 5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11일 오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나누고 싶은 게 많은 날, 천천히 걸어도 좋은 날 #봄’이 게시돼 있다. 김태형 기자
11일 오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나누고 싶은 게 많은 날, 천천히 걸어도 좋은 날 #봄’이 게시돼 있다. 김태형 기자

11일 오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나누고 싶은 게 많은 날, 천천히 걸어도 좋은 날 #봄’이 게시돼 있다. 김태형 기자
11일 오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나누고 싶은 게 많은 날, 천천히 걸어도 좋은 날 #봄’이 게시돼 있다.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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