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아 열린 ‘전통 성년례’
성년을 축하하고 성인의 책임 새기는 의식
성년을 축하하고 성인의 책임 새기는 의식

성년의 날인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남산한옥마을에서 서울시 전통 성년례가 열리고 있다. 남자들은 머리를 올려 갓을 쓰고 여자는 비녀를 꽂는 ‘시가례’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남성 청년들이 머리를 올리고 갓을 쓰고 있다. 김명진 기자

여성 청년들이 족두리를 쓰고 있다. 김명진 기자

남성 참가자들이 성인의 옷인 두루마기를 입고 있다. 김명진 기자

여성 참가자들이 당의를 입고 있다. 김명진 기자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여 술잔을 내려주고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초례’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여 술잔을 내려주고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초례’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참가자들이 성년례 도중 감사의 절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평생 지녀야 할 삶의 가름침을 받는 ‘수훈례’가 진행되고 있다. 김명진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