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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경찰 권한 축소·분산하는 게 경찰 개혁의 본질”

등록 2022-06-21 15:42수정 2022-06-21 15:55

경찰개혁네트워크 기자회견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 통제 방안을 담은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최종 권고안 발표를 앞둔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행안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 통제 방안을 담은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최종 권고안 발표를 앞둔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행안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 통제 방안을 담은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최종 권고안 발표를 앞둔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경찰개혁네트워크가 기자회견을 열어 행안부에 ‘경찰국’을 설치하는 등 경찰에 대한 행안부의 직접 통제는 정치권력에 경찰을 종속시킬 뿐이라며 비대해진 경찰 권한의 분산·축소 없는 통제방안 논의는 무용지물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행정안전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는 동안 경찰청 직장협의회 이소진 위원장(오른쪽)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행정안전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는 동안 경찰청 직장협의회 이소진 위원장(오른쪽)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들은 수사경찰과 행정경찰의 조직분리, 자치경찰제도의 실질화, 정보경찰의 폐지 등과 같은 경찰권한의 축소와 분산이 경찰개혁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경찰청 직장협의회 이소진 위원장은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 본다.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안전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는 동안 경찰청 직장협의회 이소진 위원장(사진 맨 오른쪽)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안전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는 동안 경찰청 직장협의회 이소진 위원장(사진 맨 오른쪽)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안전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안전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안전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는 동안 경찰청 직장협의회 이소진 위원장(오른쪽)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경찰개혁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안전부의 경찰 직접통제 계획을 비판하는 동안 경찰청 직장협의회 이소진 위원장(오른쪽)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소진 경찰청 직장협의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소진 경찰청 직장협의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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