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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6일 재개장…세종대로 저녁 6~10시 교통통제

등록 2022-08-05 11:20수정 2022-08-05 11:31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오후 2시→밤 10시로 변경
재구조화 공사를 마치고 6일 개장하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일 오전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재구조화 공사를 마치고 6일 개장하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일 오전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6일 광화문광장 개장식 행사에 맞춰 서울 도심 내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6일 서울시 광화문광장 추진단이 주최하는 ‘광화문광장 개장식’ 행사 관련 세종대로 일대가 전면통제된다”고 5일 밝혔다.

교통통제 구간은 세종대로 광화문교차로에서 세종교차로까지 양방향 전 차로다. 행사 시각 전후인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통제된다. 대신 행사 당일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는 운영 시작 시각이 오후 2시에서 밤 10시로 변경돼 세종대로가 통제되는 동안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경찰은 “도심권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펼침막 설치 및 교통경찰 등 1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700-5000), 종합교통정보센터 누리집(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찰청은 세종대로 등 도심권 “지역에서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 우회와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광화문광장 개장식 관련 교통통제 구간. 서울경찰청 제공
광화문광장 개장식 관련 교통통제 구간. 서울경찰청 제공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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