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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영상] 2030도 안심할 수 없다! 탈모 전조증상은?

등록 2022-08-16 05:00수정 2022-08-16 08:47

[THISCovery]탈모
하루 모발 20~30개씩 5~6차례 빠지면 위험 신호

최근 20~30대에서 스트레스성 탈모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서 THISCovery 팀이 탈모 전조증상을 알아봤습니다. 우선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2배 이상 또는 하루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통상 하루 50~100개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정상인데요, 머리를 감은 뒤 머리카락 100개 정도를 잡아당겼을 때 20~30개씩 5~6차례 이상 빠지면 위험 신호입니다. 머리카락은 모발이 자라는 성장기, 얇아지는 퇴행기, 빠지는 휴지기의 주기를 거치는데 이 단계는 휴지기 바로 직전이라고 합니다. 두피 염증 발생은 탈모를 가속합니다. 머리가 가려워 긁으면 두피에 염증이 생기고 다시 가려움을 유발해 긁게 되는 악순환에 빠져듭니다. 두피 염증은 탈모에 치명적이니 곧장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마지막은 헤어스타일링이 부쩍 안 될 때입니다. 남성은 앞머리가 잘 안 세워지는 경우, 여성은 정수리가 조금씩 보이거나 머리카락이 늘어지는 경우 탈모에 적색 경보가 들어왔다고 보면 됩니다.

‘두피를 두드리면 탈모에 좋다’, ‘탈모는 유전이다’, ‘콩 섭취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등 탈모를 둘러싼 여러 속설의 진위도 알아봤으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유튜브 THISCovery ‘탈모’ 편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wsZ0zxu1QGs

https://youtu.be/OkZ86msYg4w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내레이션|임여경

출연|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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