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각 출석하는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

성폭력 피해자 이예람 중사 사건 특검팀, 당시 공군 지휘부 조사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이 23일 오전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안미영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e-mail]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이 23일 오전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하는 안미영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예정 시각보다 20분 늦은 오전 10시20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있는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관련 군 내 성폭력 및 2차 피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에 도착한 이 전 참모총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시간이 없어서 (조사실로 가겠다)”라고만 답한 뒤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이 전 총장은 이 중사 사망 당시 공군의 최고 책임자였다. 특검팀은 24일 오후 2시에는 이 중사 유족 등으로부터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고발돼 입건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이 23일 오전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안미영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e-mail]

이성용 전 공군 참모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관련 군 내 성폭력 및 2차 피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 전 총장은 특검사무실에 예정된 시간보다 20분 늦게 출석했다. 공동취재사진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이 23일 오전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안미영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이 23일 오전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안미영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정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