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틀 앞둔 전통시장 가보니
한가위 준비하려는 시민들로 북적
치솟은 물가 반영하는 가격표 곳곳에
한가위 준비하려는 시민들로 북적
치솟은 물가 반영하는 가격표 곳곳에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찾은 한 시민이 ‘1포기 11000원’ 가격표가 쓰인 배추를 고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배추(1포기)의 소매가격은 781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가량 뛰었다. 이는 평년 가격보다 39.1% 높은 수준이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한 시민이 과일을 고르고 있다. 김명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김명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시민들이 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축산상가에서 고기를 고르고 있는 시민들. 김명진 기자
이슈치솟는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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