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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그늘·잔디·해먹…가을 캠퍼스 최고의 ‘독서 명당’은

등록 2022-09-19 15:18수정 2022-09-19 15:29

2022학년도 2학기 북 피크닉 행사가 열린 1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잔디광장에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책을 읽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2022학년도 2학기 북 피크닉 행사가 열린 1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잔디광장에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책을 읽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대학 캠퍼스에서 북 피크닉 행사가 열렸다.

성균관대학교는 19일 서울 캠퍼스와 수원 캠퍼스에서 150여 권의 추천도서를 대여해주고 피크닉 용품을 제공하는 2022학년도 2학기 북 피크닉 행사를 열었다. 성대는 생활 속 도서문화 장려를 위한 행사를 열어, 학생들이 캠퍼스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2학기 북 피크닉 행사가 열린 1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잔디광장에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책을 읽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2022학년도 2학기 북 피크닉 행사가 열린 1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잔디광장에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책을 읽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피크닉에 빼놓을 수 없는 해먹에서 책을 읽고 있는 학생들.강창광 선임기자
피크닉에 빼놓을 수 없는 해먹에서 책을 읽고 있는 학생들.강창광 선임기자

학생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학생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학생들이 가을 햇살을 피해 그늘에서 책을 읽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학생들이 가을 햇살을 피해 그늘에서 책을 읽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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