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어젯밤 대통령실 인근서 ‘펑 펑’ 소리…“특이점은 없어”

등록 2022-10-28 10:54수정 2022-10-28 22:31

경호처 “폭죽 소리로 추정”
용산 대통령집무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용산 대통령집무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난 27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 인접한 국방부 후문 근처에서 총성과 유사한 소리가 들려 군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국방부와 대통령경호처의 설명을 종합하면, 전날 밤 10시50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외 후문 인근에서 총성과 유사한 소리가 수차례 울려 군과 경찰이 확인했으나,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종결했다.

대통령경호처 관계자는 “폭죽 소리로 추정되는 알 수 없는 소음이 들려 군과 경찰이 출동해 확인했으나 특이사항이 없어 종결했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도 “영외에서 발생한 소리라는 점만 확인했으나 특이점이 없었다. 총성인지 폭죽인지 제3의 소리인지 확인이 되지 않는다”며 “영내 병력 및 총기·탄약 장비 등도 확인했으나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장예지 기자 penj@hani.co.kr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