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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속보] 핼러윈 인파 몰린 이태원서 81명 호흡곤란 등 신고

등록 2022-10-29 23:55수정 2022-10-29 23:56

핼러윈을 사흘 앞둔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골목에 인파가 빼곡히 모여 있다. 고병찬 기자
핼러윈을 사흘 앞둔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골목에 인파가 빼곡히 모여 있다. 고병찬 기자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신고가 81건 접수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이태원 일대에서는 이날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곳곳에서 파티가 벌어졌다.

이날 오후 11시 30분 현재 해밀턴호텔 인근에서는 수십 명이 심폐소생술(CPR)을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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