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웃의 추위 녹일 온기 가득~ 적십자, ‘사랑의 선물’ 제작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주한외교대사 부인, 국무위원ㆍ차관ㆍ금융기관장 부인 등 자원봉사자들이 연말 이웃 돕기 적십자 ‘2022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대한적십자사는 16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등 8종을 담은 ‘사랑의 선물’ 3000세트를 제작했다.

사랑의 선물 제작에는 주한외교대사 부인을 비롯해 국무위원 및 차관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사랑의 선물 제작 비용은 지난달 18일 열린 적십자사 바자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빠른 손놀림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선물을 만들고 있다. 박종식 기자

적십자사 직원들이 사랑의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