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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법연수생 함경희씨 ‘나홀로’ 수료식

등록 2023-01-13 00:51수정 2023-01-18 12:03

사법연수원(원장 김용빈)은 12일 오후 연수원 대회의실에서 제51기 사법연수생 함경희(36·가운데)씨의 수료식을 열었다. 함씨는 건국대 법대를 졸업하고 2014년 제56회 사법시험에 이어 제32회 법원행정고등고시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앞서 2021년 1월 수료한 조우상(38) 김앤장 변호사가 마지막 사법연수원생으로 알려졌으나, 함씨가 그해 3월 뒤늦게 입소해 단독 수료생이 됐다. 사진 사법연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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