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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시각장애인들 마포대교로 간 까닭은…

등록 2006-05-29 22:19

대한안마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시각장애인들이 29일 낮 서울 마포대교 남쪽 난간에서 안마사 자격을 시각장애인에게 독점적으로 보장한 법률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에 항의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4천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열린마당과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도 항의 집회를 열어 헌재 결정을 철회하고 안마사 제도를 원상태로 회복하라고 요구했다. 김태형 기자 <A href=”mailto: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A>
대한안마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시각장애인들이 29일 낮 서울 마포대교 남쪽 난간에서 안마사 자격을 시각장애인에게 독점적으로 보장한 법률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에 항의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4천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열린마당과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도 항의 집회를 열어 헌재 결정을 철회하고 안마사 제도를 원상태로 회복하라고 요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대한안마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시각장애인들이 29일 낮 서울 마포대교 남쪽 난간에서 안마사 자격을 시각장애인에게 독점적으로 보장한 법률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내린 헌법재판소에 항의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4천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열린마당과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도 항의 집회를 열어 헌재 결정을 철회하고 안마사 제도를 원상태로 회복하라고 요구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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