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황제가 다과회를 열거나 음악을 감상하던 덕수궁 정관헌이 시범 개방된 2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고궁의 정취를 느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관헌은 6월 한 달 동안 낮 12시부터 2시까지 개방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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