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연꽃단지 ‘세미원’에 핀 수련 잎 위에서 27일 오전 거미가 앉아 쉬고 있다. 경기도와 우리문화가꾸기회는 연꽃으로 팔당상수원 수질을 정화하고 연 재배로 농가소득을 키우기 위해 연꽃단지를 만들어 이날 완공식을 열었고, 연꽃이 활짝 피는 다음달 15일 문을 열 예정이다.
양평/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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