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19일 오전 서울역 예매 창구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21일까지 예매되는 추석열차표는 오는 10월3~8일분이다. 이날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 구간 예매가 진행됐고, 20일에는 호남·전라·군산선, 21일에는 장항·중앙·영동·태백·경춘선 표를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승차권은 1인당 1회 편도 6장까지 살 수 있다. 예매 기간에 팔리지 않은 승차권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다시 예매된다. 문의 전화번호는 1544-7788.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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