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3월부터 정지선·안전띠 집중단속

등록 2005-02-28 17:57수정 2005-02-28 17:57

운전자의 정지선 지키기와 안전띠 착용 실태에 대한 경찰의 집중 단속이 3월부터 석달동안 시행된다.

경찰청은 최근 느슨해진 법규 준수 의식을 일깨우고 안전을 중시하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3월2일~5월31일 3개월동안 정지선·안전띠 집중단속과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띠의 경우 경찰서 앞에서부터 단속을 하고, 공공기관이나 언론사, 대기업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주 1차례 이상 출퇴근 시간대에 이들 기관·회사의 정문 앞에서 단속을 하기로 했다. 매주 화요일은 정지선·안전띠 캠페인의 날로 정해 녹색어머니회 등 관련단체와 함께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륜차나 화물차의 정지선 준수율이 각각 36%, 77%로 전체 차량 평균치 86%에 견줘 크게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이륜차와 사업용 차량을 엄격히 단속할 계획이다. 이재성 기자 s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