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냉동고 영아’ 엄마 체포영장 검토

등록 2006-08-08 22:29

서울 반포구 서래마을 갓난아기 유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방배경찰서는 아기들의 어머니로 유력하게 추정되는 프랑스인 ㅂ(39·<한겨레> 8일치 11면)의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일단 ㅂ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지만, 입국을 계속 미룰 경우 프랑스 쪽과 공조 수사를 진행하기 위한 절차로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증거로 ㅂ의 체포영장 신청 요건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프랑스에 있는 ㅂ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여부는 프랑스 법무부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경찰은 오는 28일 입국하기로 돼있는 ㅋ씨 부부에게 프랑스대사관, ㅋ의 회사 등을 통해 조기 입국을 종용하고 있으나, 이들 부부는 예정일 이전 입국은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