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불법 도박게임 신고땐 최고 5천만원 포상”

등록 2006-08-21 19:37

이르면 다음달부터 성인피시방이나 오락실 등 사행성 도박게임 업체의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21일 “최근 사행성 피시방이 주택가 원룸 등에서 회원제 영업을 하거나 독서실, 병원 등을 가장해 위장영업을 하는 등 더욱 음성화, 지능화되고 있어 불법 사행성 게임장 단속과 관련한 신고포상금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관련 예산 8억원을 문화관광부와 기획예산처에 신청해 놓은 상태”라고 발표했다.

경찰청은 불법 게임물을 제작, 판매, 유통시킨 본사를 신고하면 최고 5천만원, 음성화한 피시 도박장 등을 신고하면 50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내년 예산 12억원도 함께 요청한 경찰청은 올해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