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 추모제’ 행사를 허가한 서울시장의 공식 사과와 행사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자 경찰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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