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버시바우 미 대사 ‘패션모델’ 깜짝 데뷔

등록 2006-12-01 22:25

버시바우 미 대사와 아내
버시바우 미 대사와 아내
보석디자이너 아내작품 걸치고 무대 올라
드럼 연주자로도 잘 알려진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1일 서울 혜화동 쇳대박물관에서 열린 ‘남자들을 위한 장신구’ 특별기획전에서 금속공예가이자 보석 디자이너인 부인 리사 버시바우가 제작한 작품의 모델로 섰다. 그는 부인이 만든 넥타이핀과 커프스를 착용하고, 손가방을 든 채 전시회장을 돌아다니며 관람객들과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신구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국민대 전용일 교수 등 78명의 디자이너와 공예가들이 남성 모델과 함께 출품작을 선보이는 형식이며, 버시바우 대사는 부인의 모델을 자청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평소에도 부인이 만든 ‘작품’들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희 기자 minggu@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