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과 ‘청소년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등 소속 중·고교생들이 5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앞에서 “광우병 우려가 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싼 가격 때문에 학교 급식과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입 반대 의견을 밝히고 있다. 학생들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항의 엽서를 보낼 계획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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