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경제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6쌍의 부부가 25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웨딩의전당에서 결혼식을 치른 뒤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부포털 해피빈과 웨딩컨설팅 업체 띠아모가 지원한 이 무료 결혼식은 사랑의 의미가 더 각별하게 다가오는 성탄절 저녁에 열렸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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