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결함 롯데월드 넉달간 휴장
서울 송파구청으로부터 시설물 사용중지 결정을 받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가 전면 개·보수를 위해 넉달 동안 휴장에 들어가기로 하고, 8일 오후 휴장을 알리는 안내판을 정문에 세웠다. 롯데월드는 지난 6일 일부 놀이시설에서 천장이 붕괴되거나 마감재가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이날까지 영업을 강행해 물의를 빚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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