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열린 ‘고 윤장호 하사 추모와 아프간-이라크 파병 한국군 즉각 철수’ 촉구 촛불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참가자들은 호소문을 통해 “윤 하사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무고한 민중의 생명을 파괴하는 부시 정부와 이에 편승해 군대를 파병한 참여정부에 있다”며 “미국의 명분 없는 전쟁과 한국군의 파병을 중단시키는 것이 윤 하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5일 저녁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열린 ‘고 윤장호 하사 추모와 아프간-이라크 파병 한국군 즉각 철수’ 촉구 촛불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참가자들은 호소문을 통해 “윤 하사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무고한 민중의 생명을 파괴하는 부시 정부와 이에 편승해 군대를 파병한 참여정부에 있다”며 “미국의 명분 없는 전쟁과 한국군의 파병을 중단시키는 것이 윤 하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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