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민원을 신청할 때 집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도록 해 휴대전화만 쓰는 이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한겨레> 3월2일치 12면 참조)과 관련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9일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6개 중앙행정기관의 국민제안·민원신청 기능을 통합한 ‘참여마당 신문고’를 집 전화번호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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