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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4월의 두 꽃

등록 2007-04-03 19:11

황사가 물러가고 파란 봄하늘이 드러난 3일 오후 개나리가 활짝 핀 서울 남산에서 어린이들이 산책로를 오르고 있다. 이날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때아닌 봄눈이 내려 대관령 일대의 나무들에 하얀 눈꽃이 피어 있다. 김진수 기자, 강릉/연합뉴스 <A href="mailto:jsk@hani.co.kr">jsk@hani.co.kr</A>
황사가 물러가고 파란 봄하늘이 드러난 3일 오후 개나리가 활짝 핀 서울 남산에서 어린이들이 산책로를 오르고 있다. 이날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때아닌 봄눈이 내려 대관령 일대의 나무들에 하얀 눈꽃이 피어 있다. 김진수 기자, 강릉/연합뉴스 jsk@hani.co.kr

황사가 물러가고 파란 봄하늘이 드러난 3일 오후 개나리가 활짝 핀 서울 남산에서 어린이들이 산책로를 오르고 있다. 이날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때아닌 봄눈이 내려 대관령 일대의 나무들에 하얀 눈꽃이 피어 있다. 김진수 기자, 강릉/연합뉴스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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